오늘은 제20편입니다.
오늘은 구 유고연방의 하나인 슬로베니아 루블라냐로 갑니다.
이에는 비행기로 가기로 했습니다.
알바니아 티라나 공항으로 가서 대기후 체크인을 하고 출국 심사를 하였습니다.
알바니아 티라나 공항은 규모가 작고 탑승객도 별로없어 탑승 절차가 빠릅니다.
비행기 탑승후 1시간 25분만에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는도중 비행기 안에서는 승무원들이 승객들이 심심하지 않게 장끼자랑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도 금방 흘렀습니다.
슬로베니아 루블라냐 공항도 규모가 작아 입국심사 등이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공항에서 슬로베니아 입국심사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루블라냐 시내로 들어 갔습니다.
역시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도로는 2차선 도로입니다.
도로변은 집들이 옹기종기 산뜻한 인상을 풍기고 있었습니다.
슬로베니아는 티토의 구 유고연방에서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코소보 등 여러나라로 분리되었습니다.
당시 밀로세비치의 인종 청소 논란도 있었습니다.
인구 28만명 정도의 루블라냐는 작고 시내가 한산했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밤 7인데도 가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마치 시골 읍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중심지 등은 오고가는 인파들이 많이 보입니다.
고풍스런 건물과 현대적인 건물이 섞여 있습니다.
그러나 시내를 다니는 사람들은 활기찹니다.
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아담하며 평화롭고 정감이 가는 소박한 모습들이 그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뚜렷하게 기억할만한 것은 없지만 소박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다음편은 새로운 축구의 나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편입니다.
제21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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