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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 여행(유럽 일주 제18편)

여행

by 일품공인 2022. 11. 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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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18편입니다.
아침에 한인식당 탁심의 민박에서 조금 늦게 일어나 식당으로 갔습니다.
가는길의 도로의 횡단보도 옆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바로 눈앞에서 서로 옆쪽을 부딪혀 사고가 났습니다.
방심하면 어디든 사고가 납니다.
식당에 도착하여 아침 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사후 잠시 쉬는데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들어옵니다.
이후 여사장님의 안내로 인근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그리스 아테네로 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버스를 많이 타서 그리스 아테네는 비행기로 가기로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심사를 마치고 아테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오후 6시쯤 1시간 반만에 아테네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치고 택시를 타고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아테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길이 시내 전경

택시를 타고 오다보니 멀리 앞 언덕에 파르테논 신전이 보입니다.
이곳이 아테네임이 실감납니다.
이후 중심지의 알마호텔에 투숙했습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호텔 옆의 음식점에서 비프 스테이크에 맥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양식입니다.
이후시내를 잠깐 돌아보고 숙소로 돌아와 쉬었습니다.

아테네의 식당
아테네에서의 저녁식사
아테네
아테네
아테네

다음날 호텔에서 일어나 빵과 우유로 아침을 먹고 기대하던 그리스 유적 탕방에 나섰습니다.
시내 중심지는 현대화되어 고풍스런 건물은 별로 없지만 고대 유적지들은 그리스 아테네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시내의 하드리안의 문 근처의 제우스 신전을 돌아보았습니다.
터만 남은 유적지에 제우스상은 없어지고 원래의 104개 코린트 양식 기둥중 15개만 남아 있습니다.
그 옛날 거대한 신전의 영광이 떠오르며 약간 허무하기도 합니다.

아테네 제우스 신전의 유적
아테네 제우스 신전의 유적
아테네 제우스 신전의 유적
아테네 제우스 신전 근처
아테네 제우스 신전의 유적
아테네 제우스 신전의 유적
아테네 제우스 신전의 유적
아테네 제우스 신전의 유적
아테네 제우스 신전의 유적
아테네 제우스 신전 기둥
아테네 제우스 신전의 유적
아테네 제우스 신전의 유적

이어 근처를 걸어 언덕위로 걸어 올라가 아크로폴리스 광장으로 갔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테네 시내 전체가 보입니다.
아크로폴리스 광장에는 파르테논 신전 및 디오니소스 극장 등 인류문화 유산이 있습니다.
기원전 438년에 건축된 유명한 파르테논 신전은 생각보다 규모가 컸으며 고대 그리스인들의 뛰어난 석조 기술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도리아식의 25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 소실되었나 위대한 인류문화 유산입니다.
그리고 파르테논 신전은 보수중이었습니다.
인근 모든 유적지들을 15유로 종합 입장권으로 아크로폴리스 등 인근 유적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유적은 또다른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테네 제우스 신전 유적(멀리 아크로폴리스가 보임)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광장으로 가는길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광장으로 가는길
아크로폴리스에서 바라본 아테네 시내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광장의 디오니소스 극장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광장의 디오니소스 극장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유적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옆면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유적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바라본 아테네 시내

이후 숙소로 돌아와 조금쉬고 오후 5시쯤 아테네의 중심 신타그마 광장으로 걸어서 갔습니다.
신타그마 광장 주변은 에르무 거리와 쇼핑가 등이 많고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신타그마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어 신타그마 광장 앞쪽으로 조금 걸어가 한인식당 도시락으로 갔습니다.
식사로 초밥과 김치찌개를 맥주 3병을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 식당도 내가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한국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아테네 시내
아테네 신타그마 광장
아테네 신타그마 광장 부근 한인식당 도시락
아테네 한인식당 도시락에서의 식사
아테네 한인식당 도시락에서의 식사

이후 다시 신타그마 광장을 끼고 걸어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하루를 이렇게 마감합니다.
다음은 알바니아 티라나입니다.
제19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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