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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여행 1(아시아 일주 제3편)

여행

by 일품공인 2022. 12. 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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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시아 일주 제3편 홍콩과 마카오 1편입니다.
오늘 타이페이 날씨는 맑습니다.
오늘은 아침 8시 비행기로 홍콩을 가야하기 때문에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
타이베이역 오른쪽에 있는 국광버스를 타고 45분 정도 달려 타오위안 공항 2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요금은 125대만 달러(4,800원 정도)입니다.
국광버스는 카드를 받습니다.
하지만 대만 달러로 계산했습니다.
대만을 떠나기전 대만돈을 소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대만돈 남은돈은 118대만 달러입니다.
공항에서 소진시키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공항 도착후 밀크 세이크를 샀는데 120대만 달러였습니다.
종업원이 2대만 달러를 깎아주었습니다.
드디어 대만돈을 0원도 안남기고 다썼습니다.

새벽 4시 반의 타이베이 국광버스 터미널(타오위안 공항 가는 버스 정류장)

이후 홍콩 에어라인을 타고 홍콩으로 향했습니다.
기내에서 닭고기 국수로 아침을 먹고 2시간후 홍콩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옥토버스 카드를 150홍콩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이 카드는 버스 및 지하철과 일부 가맹상점에서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150홍콩달러중 50달러는 보증금 성격이어서 홍콩을 떠날때 반납하면 잔액과 함께 되돌려줍니다.
이 카드로 A22번 버스를 탔습니다.
이 버스가 호텔 근처인 침사추이로 갑니다.
2층 버스여서 2층으로 올라가 맨앞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비가 옵니다.
그래도 2층 버스 맨 앞자리는 타볼만했습니다.

홍콩공항
홍콩공항
홍콩공항이 버스 타는 곳
홍콩공항의 버스 타는 곳
홍콩공항의 버스 타는 곳
홍콩공항의 버스 타는 곳
홍콩공항에서 침사추이로 출발

침사추이로 가는길은 거대한 규모의 아파트가 보입니다.
한참을 가다 칭마대교를 건너 칭이섬을 통과하여 홍콩반도로 들어왔습니다.
이후 조단역에 도착하여 1km 정도를 걸어서 침사추이에 있는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었습니다.

침사추이로 가는길
침사추이로 가는길
침사추이로 가는길의 아파트
침사추이로 가는길의 칭마대교
침사추이로 가는길의 칭마대교

호텔에서 샤워후 잠시 쉬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거리에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아랍계 사람들도 많습니다.
근처에 한국식당 서래 갈매기가 있어서 소고기 갈비살에 잔치국수를 맥주 5병과 함께 먹었습니다.
배가 고프다보니 맛이 있었습니다.

침사추이의 한인식당
한인식당의 저녁식사

이어 근처 심포니 오브라이트로 갔습니다.
구룡반도 끝에서 건너편 홍콩섬의 빌딩 야경쇼가 매일밤 8시에 3D로 레이저 쇼가 벌어집니다.
밤 7시에 갔는데 벌써 수많은 사람들로 꽉찼습니다.
좋은 자리에서 보기위해 일찍부터 사람들이 모입니다.
이어 8시 정각에 시작해서 13분쯤 했는데 건너편 빌딩과 배의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 빛 및 음악으로 볼만했습니다.
홍콩의 야경중 최고의 볼거리입니다.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심포니 오브라이트

끝나고 걸어서 오는데도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거리마다 북적입니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 샤워후 쉬었습니다.
숙소의 TV에서는 유재석이 나오는 무한도전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더빙도 아니고 해설을 하며 방영하고 있습니다.
한류가 세계 곳곳에 침투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4km를 걸었습니다.
내일은 이곳에서 배를 타고 마카오로 갈 예정입니다.
다음편은 홍콩, 마카오 2편입니다.
아시아 일주 제4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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